Miracle Makers 2025
- Say young Lee

-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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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소년 전문가도 아니고 미국 사람도 아닌데 매년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 단기선교를 간다. 올해는 SEED USA와 함께 팀을 꾸렸고 존경하고 사랑하는 형님 JJ 선교사님의 사역지, 태국의 Jasper Kids를 방문하고 있다.
텍사스, 엘에이, 파키스탄, 노스케롤라이나, 밴쿠버에서 모인 팀이기에 준비할 시간은 부족했지만 성숙한 학생들과 성인 참가자, 그리고 무엇보다 오랜 시간 탄탄하게 사역해 오신 선교사님과 스텝들 덕에 하루 하루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미션인큐베이터를 함께 시작한 은성 나래 부부와 더불어 아들과 딸 둘다 함께라서 그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학기 중에 지쳐서 웃는 모습 보기 힘들었던 아들도 활짝 웃고, 첫 선교를 떠난 딸도 힘들지만 잘 견뎌내며 하루 하루 은혜를 고백하고 있다. AI 아바타 다국어 서비스를 실험하기 위해 작성한 딸의 간증문을 보면서 깜짝 놀란다... (결과 영상은 추후 업로드 예정) 매년 아이들과 함께 선교지를 방문할 수 있어서... 그렇게 아빠의 마음이 있는 곳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VBS 전문가인 한나 전도사님이 계시고 빨래와 식사 기타 잡일을 다 맡아준 은성이 부부가 있어 든든하다. 게다가 사진을 정말 잘 찍어주는 광민 감독이 함께 하다보니 그 유익은 부모들의 몫이다. 다들 사진을 기다리고 계시는데... 사진에 예쁘게 담긴... 집에서는 못보던 아이들 표정에 다들 나와 동일한 은혜가 있을거라 믿는다. 이렇게 지난 3일 각지에서 모인 어른들과 아이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가고 현지 친구들과도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있다.
그런데 가장 큰 은혜는... 가난한 산골 마을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을 더 깊이 섬기고 더 뜨겁게 찬양하고 더 많이 감사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면서... 늘 그렇 듯 주러 갔다가 받아 오는 중이라는 것이다. 벌써 이 곳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내일 올라갈 산골 마을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그들을 만나는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귀한 은혜가 있음을 믿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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